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사키 카즈오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바닥을 기어가는 한국에서의 이미지와는 별개로 웰터/미들급에서 미사키에 견줄 수 있는 타격가는 몇 없을 정도로 탑컨텐더 강자였으며, 얄미울 정도의 아웃 파이팅이 일품이었다. 이질적인 변칙 타격을 구사하며 본인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이 확고한 선수였다. 뛰어난 격투 지능으로 상황에 알맞는 인앤아웃 파이팅을 자유자재로 구사했고 준수한 풋워크와 활용해 거리를 유지하며 앞손과 킥 페이크를 섞고 상대가 들어오면 체크훅같은 카운터를 꽂아넣으며 상대를 잠식시켜 갔다. [[플라잉 니킥]], [[로우킥]], [[미들킥]] 등 다양한 킥 옵션도 갖고 있었다. 헤드 무브먼트도 뛰어나 상대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즉각 반응해서 카운터를 쳤고, 카운터가 석연치 않은 상황에선 뛰어난 눈을 이용해 보고 회피해낸 후 카운터를 꽂아 흐름을 가져왔다. [[호르헤 마스비달]]이 인정한 하드 펀처 [[폴 데일리]]와의 타격전에서도 대부분의 펀치를 회피하며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체력도 좋아서 3~5라운드 내내 같은 템포의 스텝을 유지하고 체급 내 펀치력 최강이라 불리던 [[댄 헨더슨]]의 대포동 훅을 맞고도 바로 일어날 만큼 [[맷집]]과 회복력도 뛰어났다. 막상 상대가 미사키를 몰아넣어도 특유의 깡으로 맞불을 놓아 난타전 양상으로 끌고 가며, 그로기 상황에서도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빠져나왔다. [[유도]] 베이스[* 유도 3단.]답게 상대 선수의 [[테이크다운]] 시도도 유도식 되치기로 방어하거나 상대 목덜미를 잡고 니킥으로 두들기며 방어해냈다. 또한 [[브라질리언 주짓수]] 블랙 벨트 소유자로 [[서브미션]]에도 굉장히 능해 하위 포지션에서 [[길로틴 초크]]를 성공시킨 경기가 많다. [[분류:일본의 종합격투기 선수]][[분류:1976년 출생]][[분류:PRIDE 챔피언]][[분류:카토리시 출신 인물]][[분류:2001년 데뷔]][[분류:2012년 은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